1분기 퀴네앤드나겔(K+N)의 항공화물 부문이 부진한 출발을 보였다. 그룹의 1분기 순매출액은 52억 스위스프랑으로 전년대비 7.7% 증가했지만 이익은 1.6% 감소한 1억 8,100만 스위스프랑을 기록했다.
시장의 침체 속에서 퀴네앤드나겔의 1분기 항공화물도 3.1% 감소한 40만 9,000t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시장의 평균 화물감소율은 2~3%로 추산됐다. 이자및세전이익(EBIT)도 지난해 8,100만 스위스프랑에서 올해는 8,000만 스위스프랑으로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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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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