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항공그룹의 2018-19회계연도 화물 수송실적이 전년대비 1.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났다. 이 기간 화물 수요는 270만 t으로 집계됐다. 지상조업사업부문인 드나타의 화물 처리량은 310만 t으로 0.3% 증가에 그쳤다. 그룹 전체 수익에서 화물부문이 차지한 비율은 14%로 나타났다. 이 기간 화물수입은 131억 달러로 집계됐다.
다음기사 : 남부교육지원청 진로교사 부산항 체험 워크숍
이전기사 : EY 아부다비-싱가포르 ‘B777F’ 정기편 편성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