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Y) 화물부문이 아부다비-싱가포르 창이공항 노선에 ‘B777’ 화물기 정기편을 편성해 운항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부다비로 돌아오는 길에 호치민을 경유하는 일정이다. 최근 해당 노선에 화물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정기편을 편성했다고 항공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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