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국제공항(DXB)의 활주로 2개 가운데 1개가 45일간 폐쇄돼 항공사들이 운항 축소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항공사는 DXB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고 또 다른 항공사는 기존 운항 항공기를 대형기종으로 전환해 운항에 나서고 있다. 또 일부 항공사는 DWC로 기항지를 전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기사 : 아디다스 중저가 수요폭발로 항공운송 확대
이전기사 : 아마존, 미국 72% 소비자 당일배송 가능
엄주현 기자
red@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