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항공(SV)은 광저우, 뭄바이 화물노선의 운항을 재개했다. 제다-광저우, 제다-뭄바이 주 1회 화물기를 운항한다. 광저우 운항기종은 ‘B777F', 뭄바이는 'B747-400F'이다.
이 항공사는 다카 주 5회, 홍콩 주 7회를 포함해 아시아 21개 도시에서 주당 480회 운항하고 있다. 주당 여객벨리 공급은 5,386t이다. 항공사는 아시아에서 화물수요 증가로 광저우와 뭄바이에 화물공급을 각각 100t 추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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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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