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787 기종 OOL-ICN, 유일한 호주 항공사

콴타스항공의 자회사이자 저비용 항공사(LCC)인 젯스타 에어웨이즈(Jetstar Airways)가 12월 8일부터 인천노선을 주3편 운항한다. 호주 항공사로는 유일하게 우리나라 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인천과 골드코스트(Gold Coast, OOL)노선으로 투입 기종은 ‘B787-8’로 제주항공과 편명공유로 서비스하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이 호주의 브리스밴과 시드니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도 시드니노선을 운항 중이다. 젯스타는 이번 인천노선 운항을 게기로 양국 간 인적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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