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와 에콰도르 물류社 합병

판알피나가 신선물류부문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

23일 판알피나는 콜롬비아의 ‘카고마스터(CargoMaster)’와 에콰도르의 ‘리즈에어(Laseair)’을 합병했다. 모두 신선물류 전문업체로 ‘리즈에어’는 ‘카고마스터’의 자회사다.

1987년에 설립된 ‘카고마스터’는 중남미 최대 신선 항공물류 서비스 제공업체로 주로 미국에 대한 생화 등을 공급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에 대한 신선 물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카고마스터의 전체 직원은 134명, 리즈에어는 32명이 근무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인수로 판알피나는 중남미지역 최대 신선품 항공물류 제공업체로 부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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