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운임 5월 이후엔 반등세 예상

유럽노선 중심으로 반등조짐 나타나 김시오 편집장l승인2019.04.23l수정2019.04.23 17:43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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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세계 항공화물 시장이 언제 반등할지가 주목되고 있다. 유럽노선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태평양과 대서양노선은 봄을 맞이하기엔 이른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는 5월이후엔 확신한 반등세가 예상된다.

홍콩의 ‘TAC 항공운임지수’에 따르면 지난 3월 홍콩과 미주노선의 평균 항공운임은 3.38달러/kg를 나타냈다. 그러나 다른 운임지수(FIS와 Flexport)에선 상승기미를 나타내고 있다.

일반적으로 태평양노선은 크리스마스 성수기 이후 3~5월까지가 비수기이다. 태평양노선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유럽노선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홍콩 - 유럽노선의 평균 항공운임인 2.61달러/kg로 7%가 상승했다. 지난 2월까지 뚜렷한 상승기미가 없었지만 3월들어선 반등세다.

하지만 대서양노선은 아직 하락세를 계속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크푸르트와 북미노선의 항공운임인 지난 3월에 전년동기 대비 21.6%가 떨어졌다.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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