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브르항의 지난해 총 매출액이 1억 9,500만 유로(약 2,503억 5,000만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5.5% 증가한 기록이라고 항만당국이 최근 밝혔다. 이 기간 물동량을 비롯해 수익성 등 모든 지표가 상승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장세는 수출실적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컨테이너 수출 증가율을 살펴보면 북미지역이 54%, 아프리카 49%, 동남아시아 48% 순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