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중화항공(CI)이 대만국립우주계획국(NSPO)이 자체개발한 탐사위성 ‘포모사-7(Formosat-7)’을 위성 발사를 위해 지난 4월 15일 마이애미로 수송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송에는 'B747-400'화물기가 투입됐다. 이 위성은 기상관측을 위해 미국과 공동으로 개발된 모델로 전체 무게가 15t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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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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