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이 지난해 7월 오픈한 터미널-2 시설에 대한 확장공사 계획을 확정했다.

이번 확장공사가 마무리 되면 이 터미널을 통해 연간 120만 t의 화물처리가 가능해진다. 기존 이 항공사의 터미널 처리량은 연간 35만 t에 불과했다. 이 항공사 화물부문은 올해 3월 ‘B737-800’화물기를 처음 도입했다. 이 화물기의 공급력은 23t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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