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항공(ET)은 6월 17일부터 뉴어크 대신 뉴욕JFK를 이용한다. 현재 아디스아바바-아비장-뉴어크에서 주 2편 서비스를 아디스아바바-아비장-뉴욕JFK 주 3회로 개편한다.
기존의 뉴어크-로메-아디스아바바 노선은 계속 주 4회, 아디스아바바-더블린-시카고 주 3회, 워싱턴 덜레스 주 7회 운항한다.
한편 6월 23일 아디스아바바-로메-휴스턴에서 주 3편 신규 취항하며 로메를 경유하는 워싱턴 덜레스노선은 6월 20일부터 서비스한다. ‘B787-8'이 운항하는 아디스아바바-더블린-워싱턴을 제외한 모든 미국노선 운항기종은 ’B777-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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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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