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인천(KJ)이 5월 4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 → 하노이(HAN) → 호찌민(SGN)’노선을 운항한다. 이 항공사는 일단 서비스가 안정화되면 호찌민노선을 주3편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운항하는 인천-하노이노선 가운데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토요일편을 호찌민까지 연장해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 항공사는 조만간 ‘B767’ 화물기 1대도 추가적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B737’ 2대 가운데 1대는 매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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