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이항공(DZ)은 선전-베트남 꽝닌노선에서 주 2회 운항을 발표했다. 운항기종은 ‘B737-800'이다. 꽝닌 취항으로 동하이항공의 국제선은 7개로 늘어난다. 현재 운항하는 국제선은 난닝-만달레이, 난퉁-제주, 선전-다윈, 하이퐁-만달레이, 완저우-치앙라이의 6개이다.
이 항공사가 이용할 꽝닌성의 번돈국제공항은 베트남 최초의 민간공항으로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뱀부항공과 비엣젯항공, 베트남항공이 매일 호치민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 뱀부항공은 꽝닌과 타이베이 타오위안간 정기 전세기를 오는 6월부터 운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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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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