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가 4월 18일 ‘2019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를 발간했다. 제11차를 맞는 이번 연례보고서에는 사람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페덱스의 책임감 있는 기업 활동이 상세히 기술되어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2018년 5월 31일로 종료되는 2018 회계연도의 기업시민활동의 진행상황을 담고 있으며, 고객과 사업의 성장 확대(경제), 환경 분야에서의 효율성 증진(환경) 및 직원들의 잠재력 강화(사람)의 3가지 주요 분야에서 추진되는 페덱스의 사회책임활동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카렌 레딩턴(Karen Reddington), 페덱스 아시아 태평양 지역 회장은 "페덱스는 뛰어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사람, 기업 그리고 환경 분야에서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글로벌 기업시민 보고서는 전 세계 페덱스 팀들이 이룬 업적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글로벌 비전에 기여한 공헌을 보여주는 사례다"라고 말하며, "페덱스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전 세계 기업과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기회를 창출하는 ‘상승효과‘(multiplier effect)를 위해 페덱스의 자원과 규모 그리고 전문지식을 제공할 것이다“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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