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는 리에주공항 지상조업사에 월드와이드 플라이트 서비스(WFS)를 선정했다. 이 항공사는 리에주공항의 1단계 창고 오픈을 앞두고 WFS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ABC 모기업 볼가 드네프르그룹은 리에주공항당국과 화물 물동량 확대, 2020년까지 유럽 5대 화물공항으로 도약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휴에 따라 에어브릿지는 리에주공항에 2019년 말과 2020년 중순의 2단계에 걸쳐 창고를 건설한다. 2019년 11월 1단계 1만 2,500m²규모의 창고가 운영에 들어간다. 또 현재 주 8회 운항을 2020년까지 30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