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은 편명공유(코드쉐어)를 확대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싱가포르와 자카르타간 편명공유를 실시한다. 양 항공사는 해당노선에서 매일 9편씩을 운항하고 있다. 두 항공사는 2010년 싱가포르와 덴파사르 노선에서 편명공유를 시작해 2014년 싱가포르와 수라바야노선으로 협력을 확대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 자회사 실크에어와 가루다는 덴파사르와 수라바야를 포함한 인도네시아 10개 목적지에서 편명공유를 체결했다. 싱가포르항공과 가루다 인도네시아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노선에서 주당 175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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