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로지스틱스 서비스(GLS)와 내셔널 애비에이션 서비스(NAS)는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공항에 2,700m² 규모의 화물터미널을 착공했다. 새로운 화물터미널 건설을 위해 양사는 합작사인 ‘GLS-NAS'를 출범시켰다.
내년 4월 완공예정인 로버츠 항공화물센터(RACC)에서 라이베리아의 항공수출 화물을 핸들링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14년간 수요를 예측해 항공화물센터를 설계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로 3,553m²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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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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