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해운은 일본 선주사인 니센카이운(Nissen Kaiun)의 컨테이너선을 기간용선했다. 2010년 건조된 8,540TEU 컨테이너선 ‘하카타 서울호’를 3년간 용선하게 된다.
고려해운은 1,000~6,000TEU 컨테이너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2,500TEU 컨테이너선 3척을 신조발주했다. 기존에 보유한 선박과 비교해 이번에 용선한 선박은 대형에 속한다.
다음기사 : NAS, 몬로비아공항 화물센터 착공
이전기사 : 중국 수출, 설 연휴 이후 반등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