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공항, 1분기 화물 1.7% 감소

이충욱 기자l승인2019.04.12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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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도하공항(DOH)의 항공화물은 50만 5,581t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감소했다. 1월과 2월 화물은 16만 218t과 15만 4,168t으로 각각 4.7%, 4.1% 감소했다. 연초 부진에도 3월에는 3.1% 증가한 19만 1,194t을 기록했다. 1분기 항공기 이착륙 횟수는 1만 9,552회로 8.3% 늘어났다.

지난해 도하공항 화물은 전년동기 대비 8.8% 증가한 219만 8,308t이다. 세계 화물공항 순위 12위에 해당하는 물동량이다. 카타르항공의 마카오, 로스엔젤레스, 멕시코시티, 리에주공항에 화물기 취항으로 화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이 같은 성장세를 유지할지는 미지수이다. 주변 공항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지난해 두바이국제공항(DXB), 두바이월드센트럴(DWC)에서 처리한 화물은 264만 1,383t, 98만 7,986t이다. 두바이공항 0.5% 감소, 두바이월드센트럴은 1.6% 증가했다.

두바이 양대공항의 총 화물은 362만 t으로 도하공항을 압도했다. 두바이공항은 화물을 늘리기 위해 활주로 일부를 보수하고 있다. 4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자국 공항을 역내 항공화물 및 물류허브로 육성하는 국가계획의 일환으로 새로운 철도, 물류, 공항건설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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