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국적 마한항공(W5)이 베네수엘라 직항로 개설을 검토하고 있다. 이 항공사는 4월 8일 테헤란-카라카스간 부정기편(A340-600)을 운항했다. 운항에는 15시간이 걸렸다.
과거 이란항공은 콘비아사항공과 편명공유로 테헤란-다마스쿠스-카라카스 노선을 2008~2010년 주 1편 운항한바 있다. 이란민항당국은 마한항공 관계자와 이란 외교부 관계자가 만나 직항노선 재개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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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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