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 中-유럽 트럭킹 정기 서비스 개시

트럭운송, 철도 보다 10일 절약 가능 이충욱 기자l승인2019.04.09l수정2019.04.09 10:47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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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포워더 세바로지스틱스는 중국에서 스페인 및 폴란드로 트럭킹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에 따라 중국과 유럽간 정기 트럭운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해 연말 국제도로수송협약(TIR)을 이용해 중국에서 폴란드까지 첫 시범운행을 마쳤다. 4월에는 중국을 출발한 트럭이 스페인에 도착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중국 남부를 출발한 트럭이 카자흐스탄, 러시아, 벨라루스, 폴란드, 독일, 프랑스를 거쳐 16일 만에 스페인에 도착해 7t의 의류를 현지 소매업체에 전달했다. TIR을 체결한 유라시아 국가간에는 화물컨테이너 및 밀봉차량의 국경에서 검문을 생략한다. 이번에 운송한 트럭도 중국과 카자흐스탄 국경인 호르고스에서 밀봉 후 국경 검문 없이 총 거리 1만 3,600km를 주행했다.

4월 정기 서비스를 앞두고 마지막 시범운행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세바는 파트너인 알블라스 인터내셔널 로지스틱스와 함께 물동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유럽간 트럭킹의 장점은 항공운송 보다 비용은 40% 이상 낮으며 철도 운송 보다 10일 빠르다는 점이다. 세바의 중국-유럽 트럭킹 서비스는 주당 2회 왕복 운행 예정이며 출발지와 목적지는 고객요구에 따라 유연하게 정할 예정이다. 초기에는 FCL만 취급하지만 6월부터는 LCL 서비스도 시작한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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