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및 스포츠센터 앞 도로에서 2019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행사에 참여해 ‘평택항 홍보관·항만안내선’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여기에서는 평택항홍보관, 항만안내선 운영 프로그램, 이용방법 등 소개하고 퍼즐을 활용한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었다. 김재승 경기평택항만공사 사업개발본부장은 “평택항홍보관과 항만안내선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평택항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항홍보관은 누구나 방문이 가능하며, 항만안내선은 승선 5일전 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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