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기선사인 CMA CGM은 계열 선사인 핀란드의 ‘컨테이너십스’와 영국 ‘맥앤드류스’ 서비스 브랜드를 ‘컨테이너십스’로 통합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으로 컨테이너선 운항 32척, 700대 이상의 트럭을 운항하는 업체가 탄생하게 됐다. CMA CGM는 작년 6월 ‘컨테이너 파이낸스(Container Finance Ltd Oy)로부터 계열사인 컨테이너십스와 터미널 업체인 ’멀티-링크 터미널스‘와 물류기업인 ’CD 홀딩스‘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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