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 공급력 기존보다 20% 향상
콴타스항공(QA) 화물부문인 ‘콴타스 프레이트’가 4일 미국 아틀라스항공과 ‘B747-8F’ 화물기 2대에 대한 임차계약(ACMI) 체결했다.
이 항공사는 새롭게 도입한 화물기를 현재 운항중인 ‘B747-400F’와 교체하게 된다. 이 기종 역시 아틀라스항공으로부터 임차해 운항해 왔다.
한편 ‘B747-8F’ 운항으로 콴타스항공의 화물 공급력은 기존(B747-400F)보다 20% 정도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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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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