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완하이라인이 4월부터 아시아와 북미항로 서비스를 대폭 개편했다.
중국 화남에서 북미 서안항공(PSW) 서비스인 'CP1' 서비스에 하이퐁을 추가 기항한다. 또 선복교환을 통해 베트남 카이멥(Cai Mep)과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를 연결하는 ‘CP5’를 개시한다. 주요 서비스별 기항지는 다음과 같다.
▶ CP1 : 하이퐁, 난샤, 홍콩, 옌티엔, 롱비치, 오클랜드, 옌티엔, 하이퐁.
▶ CP2 : 리엔윤강, 상하이, 닝보, 롱비치, 시애틀, 리엔윤강.
▶ CP3 : 후저우(福州), 난샤, 홍콩, 옌티엔, 샤먼,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후저우.
▶ CP5 : 카에멥,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홍콩, 카이멥.
▶ CEN : 톈진 신항, 톄진, 상하이,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톈진 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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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