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항공 화물부문은 미국 시카고와 브라질 상파울로(VCP) 간 화물기를 본격 운항에 들어갔다. 주2편 운항으로 투입 기종은 ‘B767-300F’으로 주당 약 100t 화물 공급력을 갖게 된다.

이 항공사는 지금까지 시카고에서 마이애미를 경유해 상파울로까지 운송해 왔다. 이번 시카고와 상파울로 간을 직행화하면서 트랜짓타임을 17시간으로 대폭 줄이게 됐다. 또 이 항공사는 칠레 산티아고와 시카고간에도 주2편 화물노선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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