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레 로지스틱스는 코트디부아르에 항온물류시설을 개설했다. 규모 1만 5,000m²의 이 시설은 아비장공항과 인접해 있으며 항만 터미널과는 15km 떨어져있다.
영하 20℃, 2~10℃, 상온의 3가지 온도대에서 화물 핸들링 가능하게 설계됐다. 주로 건조, 신선, 냉동식품과 의약품, 고부가가치 화물 보관 및 배송 등을 처리하게 된다.
실시간 화물추적 , 24시간 보안시스템의 창고관리시스템. 움직임을 감지하는 절전형 LED조명과 빗물 저수조를 갖춘 친환경 물류시설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기사 : 부산항 나무심기로 항만 미세먼지 줄인다
이전기사 : 플라이아리스탄, 2분기 상업운항 시작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