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선사인 PIL이 4월 말부터 중국과 동남아, 중동항로 서비스인 ‘CSG’를 개설한다. COSCO와 OOCL이 공동운항하는 아시아 - 중동항로 서비스에 선복임차를 통해 제공한다.

기항지는 칭다오(青島), 상하이(上海), 닝보(寧波), 난샤(南沙), 싱가포르, 제베알리, 아부다비, 담만, 아부다비, 포크켈랑, 칭다오 간이다. 칭다오에서 4월 30일부터 이 서비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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