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가 지난 21일 프랑스에서 일본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A380’을 인도받았다. 이 항공사는 이 기종을 오는 5월 24일부터 나리타와 호놀룰루노선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처음 인도한 ‘A380’에는 바다거북을 특별 도장했다. 오는 2020년까지 총 3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이 항공사는 나리타와 호놀룰루노선을 5월 24일부터 주3편을 운항하고, 2호기가 들어오는 오는 7월 1일부터는 주10편으로 증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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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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