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JFK 주20편.....CDG-SFO 주14편 공급

에어프랑스-KLM항공은 3월 31일 하계 스케줄부터 암스테르담(AMS)에서 미주노선을 새롭게 취항한다고 밝혔다. 보스톤(BOS)을 주4편, 라스베가스(LAS)를 주3편 각각 운항한다. 또 파리(CDG)에서 키토(UIO)노선을 주3편, 댈러스(DFW)를 주5편을 각각 신규 운항한다. 이와함께 토론토(YYZ)노선을 주3편 증편해 총 10편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암스테르담에서 증편된 노선은 뉴욕(JFK) 주20편, 로스앤젤레스(LAX) 주13편, 샌프란시스코 주12편, 시카고(ORD) 주7편, 솔트레이크(SLC) 주3편, 나리타(NRT) 주10편, 상하이(PVG) 주12편이다. 투입기종이 확대된 노선은 애틀란타(ATL)가 ‘777-300’, 밴쿠버(YVR)가 ‘777-300’, 요하네스버그(JNB)가 ‘777-300’이 각각 투입된다.

파리에선 샌프란시스코(SFO)가 주14편, 워싱턴 돌레스(IAD) 주14편, 시카고(ORD) 주7편, 캐나다 케벡(YUL) 주21편, 토론토(YYZ) 주10편, 페루 리마(LIM) 주7편, 케냐 나이로비(NBO) 주5편으로 증편 운항한다. 휴스톤(IAH)은 ‘777-300’, 베이징(PEK)은 ‘777-300’, 요하네스버그(JNB)노선은 ‘777-300’ 기종이 각각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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