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인증 항공사로 캐세이퍼시픽항공 선정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신선품 취급과 항공운송 인증제도인 ‘CEIV Fresh(Center of Excellence for Perishable Logistics)’의 첫 인증항공사로 캐세이퍼시픽항공(CX)가 선정됐다.

최근 IATA로부터 홍콩공항당국(AAHK), 캐세이퍼시픽항공, 캐세이퍼시픽 서비스, 홍콩항공화물터미널(HACTL)로 구성된 홍콩국제공항 커뮤니티가 최초로 ‘CEIV Fresh’를 인증받게 됐다고 밝혔다.

‘CEIV Fresh’는 각국 정부와 항공물류업계 전문가들이 규정한 ‘IATA PCR(Perishable Cargo Regulations)’ 인증 조건을 커버한다.

이에대해 IATA 사무총장 겸 CEO는 “신선품은 항공화물시장의 성장 동력”이라며 “첫 ‘CEIV Fresh’ 인증업체를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항공화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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