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미국 항만 ‘컨’ 감소 예상

이충욱 기자l승인2019.03.14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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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미국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1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미소매협회(NRF)와 헤켓어소시에이츠는 예상했다. 3월 예상 컨테이너 처리량은 159만 TEU로 2018년 4월 163만 TEU 이후 가장 낮은 물동량이다. 전년 대비 3.2% 증가한 물동량이다. 

연휴가 끝나고 여름이 다가오는 길목인 3월은 미국 소매업에 있어 한가한 시기이다. 3월로 예정됐던 중국산 상품에 추가 관세 연기로 수입을 서두르던 수요도 한산하다.

한편 1월 미국 항만에서 처리한 컨테이너는 189만 TEU로 전월대비 3.7% 감소했다. 전년 대비 7.4% 증가한 물동량이다. 2월 179만 TEU로 전년대비 6.2% 증가했다. 3월 부진에도 여름 성수기를 앞둔 미국 소매부문 수입확대로 상반기 예상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대비 4.8% 증가한 1,080만 TEU이다.

헤켓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 무역전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중국으로부터 수입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미국 주요항만의 수입 컨테이너는 2,180만 TEU로 역대 최고치를 갱신했다. 2017년 2,050만 TEU를 상회하는 물동량이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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