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알피나는 브라질시장에서 콜드체인 물류 개선을 위해 상파울루 카하마르카 창고에 투자를 집행했다. 이 창고는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의 항온화물만 처리하고 있다.
규모는 4,000m²로 -20℃, 2~8℃, 15~25℃의 3가지 온도대로 구분한 냉장실 3개를 운영하고 있다. 창고에는 화물 상하차를 위한 별도의 10개의 독과 포장, 라벨링, 재포장을 위한 별도의 공간도 갖추고 있다.
판알피나 브라질은 항온화물에 대한 국내 및 국제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센서 및 RFID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화물의 온도 및 습도를 모니터링하는 스마트뷰 시스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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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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