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본사를 둔 물류기업인 임페리얼로지스틱스의 헬스케어사업부문 부사장에 이안 바튼이 선임됐다.최근 의약품을 비롯한 헬스케어 관련 시장의 급성장과 함께 해당 사업부문을 새롭게 만들었다고 회사 측은 최근 밝혔다.

산드로 크네히트 임페리얼로지스틱스 최고책임자는 “이안은 세계적인 제약기업과 각국의 보건당국과 협력하는 등 헬스케어와 관련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다”라며 “전사적 차원의 성장 전략에 따라 기업의 헬스케어 사업부문을 확장시켜줄 것으로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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