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소속 골프선수들이 한국 남자골프 역사상 최초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단일대회 탑10에 3명의 이름을 올리는 등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자사가 후원하는 골퍼 임성재, 강성훈, 안병훈 선수가 지난 6~1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롯지에서 열린 PGA 투어 아널드파머 인비테이셔널(Arnold Palmer Invitational) 대회에서 탑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은 글로벌 TOP5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골프 꿈나무들을 발굴하고 후원하는 등 스포츠 발전지원과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국내 최대 레이싱 스포츠 대회인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타이틀 스폰서로서 ‘CJ로지스틱스 레이싱팀’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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