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빅토리아 호수 주민들 생명 구해

이충욱 기자l승인2019.03.12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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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항공기(드론)를 이용한 의약품, 혈액 수송사업의 수혜를 입은 환자가 8,000명에 도달했다. 2017년 말 탄자니아 과학기술위원회, 윙콥터, DHL은 공동으로 아프리카 최대 호수인 빅토리아에서 가장 큰 섬인 우케레웨섬와 육상간 드론을 이용한 혈액 및 의약품 수송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르완다를 시작으로 이웃국가인 인구 5,7000만 명의 탄자니아에서도 의료서비스 혁명을 불러올 드론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그 동안 뱀에게 물린 농부들에게 항독소를 제공하는 등의 드론 의료서비스를 현지인에게 제공했다.

말라리아, 에이즈, 결핵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케레웨섬은 의료바이오조달청이 있는 수도 다르에스살람과 800km 거리로 의약품 배송에 수 일이 걸린다. 가까운 므완자주도 45km나 떨어진 의료 사각지대에 있다. 

의약품을 적시에 배달하게 되면 탄자니아 국민의 삶의 질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범사업의 다음단계는 자금을 확보해 드론의 최대 적재중량을 현재 6kg에서 45kg으로 늘리고 빅토리아 호수에 위치한 섬 80곳을 시범사업에 포함하는 것”이라고 탄자니아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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