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중국까지 윤활유 트럭킹 성공

7,400km 이동에 12일 소요 이충욱 기자l승인2019.03.11l수정2019.03.11 13:01l(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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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로지스틱스, 알블라스, 국제도로협회(IRU)는 공동으로 유럽에서 중국 호르고스까지 트럭킹으로 자동차용 윤활유 12t을 수송했다.

독일을 출발한 알블라스의 트럭이 폴란드, 벨라루스, 러시아, 카자흐스탄를 거쳐 호르고스에 도착했다. 7,400km 이동에 12일이 걸렸다. 세바로지스틱스, 알블라스 등은 지난해 처음으로 중국에서 유럽(호르고스-폴란드)까지 TIR 트럭킹을 시범 운행한바 있다. 당시 7,000km 주행에 걸린 시간은 13일이다.

중국이 TIR에 참여하면서 중국-유럽간 육로 교역 활성화의 기회를 맞이했다. 국제도로수송(TIR) 협약은 체결한 국가들간 세제를 하나로 통합하고 통관문제도 간소화하는 규제 표준화 방안이다.

TIR을 체결한 유라시아국가의 화물컨테이너 및 밀봉차량은 국경 검문없이 통과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시간 및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TIR이 활성화되면 원활한 물자흐름이 가능해지고 행정부담도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76개국이 UN TIR을 비준했다. TIR하에서 유럽과 중국간 육상운송은 항공과 비교해 문전배송 비용을 50% 줄일 수 있다. 운송시간은 철도와 비교해 10일을 절약할 수 있다. 

 

이충욱 기자  culee@car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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