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항공(3U) 화물부문이 4월 말부터 중국-벨기에 노선에 화물기를 투입한다.

최근 해당 노선에서 전자상거래 관련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화물 정기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도입한 바 있는 ‘A330F’기종을 통해 청두-브뤼셀 노선에 주3회 서비스될 예정이다. 수요가 더 증가하게 되면 오는 2020년 까지 주6회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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