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항공사 아줄은 글로브 에어카고(GAC)를 아르헨티나 화물판매총대리점(GSSA)으로 선정했다. 아줄과 ECS그룹 자회사 GAC 아르헨티나는 2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GAC는 부에노스아이레스발 화물영업을 수행한다. 향후 로사리오와 코르도바에서 화물영업도 GAC에서 수행할 예정이다. 아줄은 부에노스아이레스와 벨루오리존치에서 주 14편, 캄피나스 주 7편을 운항하고 있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서 운항기종은 ‘A320', 'EM190', 'EM195', ’A330', 'B737', 'ATR'이다. 브라질-아르헨티나노선에 추가로 ‘B767'을 투입할 예정이다. 미국은 포트로더데일, 올랜도에 취항하고 있다. 유럽은 리스본에 취항 중이며 포르투는 곧 취항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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