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방항공(CZ)이 'B777'기종 화물기 2대를 새로 투입한다. 이 항공사는 최근 ‘B777-300ER’ 여객기 2대를 화물기로 전환해 오는 2020년 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항공사는 총 12대의 ‘B777’ 화물기를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전환되는 기종이 기존의 화물기를 대체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정된 바 없다고 항공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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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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