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물류기업 닥서는 다니엘 폴(Daniel Pohl)을 말레이시아 상무이사에 임명했다. 폴 이사는 글로벌 물류기업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고 2010년 닥서에 합류했다. 최근까지 중국북부 영업을 이끌었다. 

닥서는 "독일, 인도네시아계라는 배경 및 23년동안 중국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아시아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다. 폴 상무 선임을 통해 시장 잠재력이 큰 페낭과 조호르바루에서 사업강화를 기대한다"고 선임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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