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항로의 USSEC(U.S. South Europe
Conference) 동맹이 오는 2월 13일자로 해산한다.
이는 USSEC의 잔류 멤버인 머스크 시랜드와 P&O네들로이드의
경영이 통합되기 때문이다.
한편 USSEC 멤버였던 하팍 로이드는 모회사인 TUI가 영국의 CP십스를
인수하면서 유럽위원회의 인가조건으로 대서양 관련 동맹의 탈퇴였기에 이미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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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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