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브릿지카고(RU)가 방글라데시 다카(DAC)에 화물노선을 주2 편 본격 운항에 들어간다. 모스크바에서 상하이를 경유해 다카까지 운항하는 형태다. 투입 기종은 ‘B747F’로 다카노선 운항으로 이 항공사의 아시아 네트워크는 14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 항공사 관계자는 “방글라데시는 작년 수출이 25% 성장할 정도로 급속히 성장하고 있다”며 “주로 의료, 어패럴 등을 수송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기사 : 스위스서 지하 물류네트워크 구축 개발
이전기사 : DHL, 천안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