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사장 : 한창수)이 대학생들에게 취항지 탐방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는 '드림윙즈 9기'를 오는 3월 4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
이 항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대학생들이 해외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드림오디션’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발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꿈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부터는 신청 대상을 대학생에서 대학원생으로 확대시켜, 참가 팀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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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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