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L)은 22일 인도 항공사인 ‘Tata SIA 항공’(브랜드 명칭 비스타라(Vistara))와 편명공유 협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스타라는 인도 타타그룹이 전체 지분의 51%, 싱가포르항공이 49%를 투자한 합작 항공사다.
일본항공은 비스타라가 운항하는 델리에서 뭄바이, 벵갈룰루, 콜카타, 하이데라바드, 아메다바드, 푼, 첸나이노선에 대해 각각 편명을 공유하게 된다. 한편 양 항공사는 지난 2015년 10월부터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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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오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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