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물류 사업 보다 강화...전자상거래도

말레이시아 에어아시아그룹의 물류 자회사인 ‘레드카고 로지스틱스’가 20일 에어 뉴질랜드(NZ)와 인터라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레드카고 로지스틱스는 에어뉴질랜드의 호주와 뉴질랜드노선은 물론 호주와 미주노선에 대한 벨리 스페이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 또 에어 뉴질랜드는 에어아시아 스페이스를 통해 동남아 지역에 대한 화물 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레드카고는 이번 제휴를 통해 물류 사업을 보다 강화하게 됐으며, 앞으로 전자 상거래 등 항공물류 시장에 진일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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