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發 의류, 신발, 자동차부품 수요 예상
에미레이트항공(EK)이 포르투갈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르투에 7월 2일 취항한다. 주 14편 운항하는 리스본에 이은 두 번째 포르투갈 도시에 취항이다. 두바이-포르투노선에서 기종은 ‘B777-300ER'로 주 4편(화, 목, 토, 일) 운항한다.
포르투노선의 편당 화물공급은 최대 18t으로 항공사는 "주로 의류, 신발, 자동차부품, 코르크 목재 등의 포르투갈 수출기업들이 이 노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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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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