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항공(LH) 화물부문은 18일 신형 화물기인 ‘B777F’을 인도 받았다.
이 항공사의 여섯 번째 ‘B777F’ 화물기다. 또 조만간 7번 째 ‘B777F’ 기종도 인도받게 된다. 이같은 인도로 이 항공사는 올 연말까지 ‘MD-11F’ 2대를 퇴역시킨다는 방침이다. 이 이후 이 항공사의 화물기는 ‘B777F’ 7대, ‘MD-11F’ 10대로 화물 서비스를 하게 된다. 또 이 항공사는 오는 2025년까지 ‘MD-11F’ 화물기를 모두 퇴역시킨다는 계획이다.
다음기사 : CMA CGM, 인도 서안-동아프리카 GRI 단행
이전기사 : 남아공항공, 개별 사업부문으로 조직 재편
관련기사
김시오 편집장
sokim@cargo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