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적 준야오항공(HO, 吉祥航空)이 올 연말부터 상하이와 카이로노선을 운항에 들어간다. 이 항공사는 최근 중국민항총국(CAAC)에 이 노선에 대한 운항허가 신청을 했다.

이 항공사는 상하이와 카이로노선을 주4편, 상하이 - 시안 - 카이로노선을 주2편 각각 운항한다는 방침이다. 이에앞서 이 항공사는 첫 장거리 국제노선인 상하이와 헬싱키노선을 우선 운항에 들어간다. 한편 이 항공사의 첫 항공기인 ‘B787-9'이 오는 10월에 인도된다.

저작권자 © 카고뉴스(Cargo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